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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는 크릴오일 -[ 크릴오일의효능 / 주의점]
오늘은 크릴오일 효능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크릴오일을 설명하기에 앞서 크릴이란 난바다 곤쟁이목에 속하는 갑각류로서 플랑크톤의 일종이라 한다. 새우를 닮은 외형 때문에 새우의 종류로 여겨져서, 크릴새우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분류학적으로 새우와는 관련이 없는 동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이다. 이러한 크릴은 전 세계에 걸쳐 서식하지만, 특히 남극 대륙을 둘러싼 남빙양에 주로 서식한다. 이러한 크릴은 남극 생태계에 있어서는 남극에 서식하는 모든 동물이 크릴을 먹이로 하고 있다 할 정도로 없어선 안될 중요한 생물이기도 하다. 크릴오일의 효능 이러한 크릴을 가공하여 만든 크릴오일은 2014년 ‘국제영양연구학회지’논문에 따르면, 12주간 크릴오일을 섭취한 결과 섭취 전 보다 혈중지방 수치가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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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액션과 코믹까지 한꺼번에?
은 웹툰 작가가 꿈이었던 국정원 최고 에이스 암살요원 ‘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죽음을 가장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작전에 투입되게 되고 ‘준’의 계획처럼 ‘준’은 작전 중 전사한 요원이 된다. 국정원은 시체를 찾지 못한 채 ‘준’이 전사했다 생각하고 이를 슬퍼 한다. 반면 ‘준’은 자신의 계획이 성공 했다는 것을 알고 이름을 개명한 뒤, 무명 웹툰 작가로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준’은 와이프인 ‘미나’를 만나고 딸 ‘가영’을 낳아 기르며 1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게 된다. 하지만, ‘준’은 여전히 무명 웹툰 작가로 항상 네티즌들의 비난과 연재 출판사로 부터의 비난, 또 집에서는 무시 받는 남편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중 딸‘가영’이 자신의 꿈은 래퍼라고 말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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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노크 섬 마을 증발 사건 (베니싱 미스터리)
로어노크섬 마을 증발 사건 로어노크섬이란 영국의 탐험가 "월터 롤리" 라는 인물이 발견하였다. 월터롤리는 영국에서 신대륙 개척에 상당한 공헌을 세운 인물로 미국 버지니아주의 최초 발견자이기도 하다. 월터 롤리는 다양한 곳에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모험을 하던 도중 로어노크섬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곳에 식민지를 세우게 된다. 하지만 이곳은 식민지를 운영하기에는 매우 척박한 땅으로 개철 후에도 식량난이 심했을 뿐만 아니라, 잦은 인디언들의 공격으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그러던 도중 월터 롤리의 동료인 존 화이트가 개척에 참여하게 되었다. 존 화이트는 로어노크의 관리자로 채용되어 가족들과 로어노크로 가게 된다. 그는 로어노크를 공격하는 인디언을 회유하여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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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헨지는 누구의 작품인가? (스톤 헨지에 대한 해석)
스톤 헨지는? 환상열석유적이라고 부르는 영국의 스톤헨지(고대 앵글로색슨어로 ‘공중에 매달린 바윗돌’이란 의미)는 그 특이한 구조 때문에 아틀란티스 후예들이 건설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돌을 위미하는 ‘스탄(stan)’과 돌쩌귀를 의미하는 ‘헹그(hencg)’라는 고대 영어 단어에서 유래한 말인 스톤헨지는 헨리 시대보다 수백 년 앞서 영국을 정복한 색슨족이 이름 붙인 것이다. 영국 런던에서 서쪽으로 약 130킬로미터 떨어진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스톤헨지는 높이 4미터, 무게 25~30톤의 거대한 돌을 원형으로 늘어놓은 거석유구다. 스톤헨지는 선사시대의 입석유적들 중에서도 아주 특이하다. 예컨대 돌기둥들의 윗부분에 가로로 놓인 거대한 상인방 돌들은 똑바로 잘라낸 단순한 평석이 아니라 돌 하나하나를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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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서클 / 과연 누구의 메세지 인가?
기록상 맨처음으로 미스테리 서클이 보고된 지역은 1946년의 영국 남서부 지역이었다. 솔즈베리의 페퍼복스 힐(Pepperbox Hill)에서 두 개의 원형 무늬가 처음 목격되었다. 그리고 약 30년 후 1972년 워민스터에서 다시 발견된다. 스톤헨지, 에이브베리, 글래스톤베리를 잇는 삼각지대 동쪽에 옛 색슨족의 수도였던 윈체스터(Winchester)가 있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에 접어들면서 이곳 근처에서 미스테리 서클이 자주 출현하기 시작했다. 그 문양들은 대개 밀이나 옥수수밭에서 발견되며 귀리, 보리밭 등의 평지에서도 발견된다. 지역을 보면 영국, 네덜란드, 미국(최근에는 동부권에서도 발견됨), 호주 등에서 발견되는 등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런 크롭 서클이 생기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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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셀레스트 호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872 년 12 월 4 일 오후 3 시경, 포르투갈 앞바다 480km 근처를 항해하던 영국 선박 디그 라티아호는 수상한 범선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배의 이름은 메리 셀레스트 호. 이때 메리 셀레스트호는 단지 바다에 떠 있기만 한 상태였다. 디그 라티아호의 선장과 몇 명의 승무원들이 메리 셀레스트 호에 승선하지만 배에는 아무도 없었다. 브리그즈 선장과 7명의 선원, 브리그즈의 아내 사라와 2살 된 딸 소피아 마틸다 모두 없었다. 필수품을 챙긴 흔적이 없어 조난으로 보기 어려운 데다 금품이나 화물들은 약탈당한 흔적이 없었다. 해적의 소행으로 보기도 어렵다. 많은 추측과 가설들이 있었지만 진실은 알 수 없다 이상한 것은 식당의 테이블에는 먹다 남은 빵과 베이컨이 있고 커피는 아직 따뜻한 느낌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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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땅 엘도라도/ 그곳의 진실은?
16세기, 갓 발견된 신대륙을 향하여 많은 남자들이 바다를 건넜다. 그들을 흥분시킨 것은 황금으로 만든 집에 살며 온몸에 사금을 칠한 인간에 대한 전설이었다. 남자들의 욕망은 절정에 달해 대지에 많은 피를 흘렸다. 그러나 황금향은 욕망의 깊이에 반비례하는 것처럼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접근을 거부하고 있다. 황금향 전설의 발단 그 부족의 정식 명칭은 마노아라고 한다. 오리노코강 지류의 수원에 있는 거대한 호수 기슭에 도시가 세워져 있다. 그 도시 사람들은 건물에서부터 무기, 가구, 의복, 그리고 장식품에 이르기까지, 또한 지붕이나 도로에 깔린 돌 등 모든 것에 태양처럼 빛나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호수 기슭에 퇴적되는 무수한 사금을 써서 이러한 것들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황금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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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과연 그들은 실존 할 것인가?
드래곤의 탄생 배경과 현재 원래는 원시 종교나 지모신 신앙에서 자연이나 불사의 상징으로 우러러 받들여지던 뱀이 신격화된 존재했거나, 공룡을 바탕으로 그려졌을 것으로 추정한다. 실제 공룡과 드래곤을 자세히 보면 닮은꼴이 많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은 인간에게 정복되어야 할 존재’ 등의 사상의 발생이나 새로운 종교가 태어나 새로운 종교가 옛 종교의 신자를 포섭할 때 즈음하여 사악한 존재의 상징으로서 바뀌는 경우도 있다. 덧붙여 동굴 안에 보물 따위를 모으는 습성도 원인 가운데 하나인 것 같다. 신화에서의 드래곤 원어는 고대 그리스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영어 문헌에 이 말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250년경 이후이다. 라틴어로는 draconem, 그리스어로는 δρακων로부터 파생하였다. 고대 그리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