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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로 부터의 메세지? 나스카 라인 그것은 무엇일까?
ㄴ 나스카 라인에 대해 논하려면 먼저 나스카의 기후와 지형 특성을 알아야 한다. 나스카는 사막으로 이루어진 지형에 연 강수량이 20mm도 채 되지 않고 바람마저 불지 않는 건조 기후이다. 더욱이 나스카의 사막은 일반적인 모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자갈과 돌로 이루어진 돌사막이다. 이러한 환경이 수천 년 전에 그려진 나스카 라인을 현재까지 남아 있게 한 주요한 원인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지상에서는 구분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큰 나스카 라인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평생 나스카 라인 연구에 매달려 온 마리아 레이체 박사는 말뚝에 줄을 매어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직선을 그리고 콤파스의 원리를 이용해 원과 곡선을 그렸다고 확신했으며 실제 말뚝을 박았던 흔적도 발견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왜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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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실종! 버뮤다 삼각지 그 정체는?
#1. 1925년 4월 18일, 일본의 화물선 ‘리히 후쿠마루호’가 함부르크로 향하던 중 버뮤다 섬 근처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당시의 선원들의 시체는커녕 선체의 파편조차 찾지 못했다. #2. 1945년 12월 5일, 미국 로더데일 공군기지에서 해군 폭격기 5대가 비행훈련에 나섰다. 하지만 2시간여 만에 폭격기 5대와 승무원 14명이 모두 자취를 감췄다. 뿐만 아니라 사라진 비행기를 찾기 위해 나선 다른 비행기들도 똑같이 행방불명됐다. #3. 1973년, 2만 톤급의 노르웨이 화물선 아니타호가 선원 32명과 함께 사라졌다. 이 사건들은 미스터리 영화 속 한 장면이 아니다. 모두 ‘버뮤다 삼각지대(Bermuda Triangle)’라는 동일한 장소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들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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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는 어떤 문명을 가지고 있었고 왜 멸망했는가?
아틀란티스 역사 존재 연대 : 기원전 2만 5천 5백년 ∼ 기원전 1만 1천 6백년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추정을 한 문헌상의 연대이다. 플라톤의 [대화편]에서 플라톤은 현인 솔론이 한 이야기라며, 솔론이 기원전 6백년 경에 이집트를 방문했을 때 9 천년 전에 아틀란티스 대륙이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원 후를 2천년이라 하여 계산을 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는 가라앉기 전 1만 3천 9백년 동안 왕가에 의해 통치되었다고 한다. 이를 종합적으로 연결을 하면 아틀란티스의 존재 연대가 기원전 2만 5천 5 백년에서 기원전 1만 1천 6백년 경임을 추정할 수 있다. 모든 역사의 시작이 신화를 바탕으로 하듯이 아틀란티스의 역사도 신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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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해군기지 실종 사건 과 레인보우 프로젝트]
1. 버지니아 해군기지 실종 사건 1940년 버지니아 항에서 군사 훈련차 함장 밀러 로튼 대령과 승무원 45명을 태우고 출항한 군함 브레이크호, 출항한지 5시간이 지난 뒤 무전이 끊기고 연락 두절 상태가 된다. 수 많은 인원을 동원하여 수색작업을 펼친 미 해군은 난파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찾아보았지만 그 어떤 흔적도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그날 실종 3시간 뒤인 오후 8시경에 사라졌던 브레이크호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브레이크호는 마치 몇백 년 이상의 세월을 보낸 흔적의 모습이었고, 브레이크호에 승선하였던 45명의 선원은 모두 백발의 미라가 되어 발견되었다. 그러고 얼마 뒤 바닷속으로 침몰해 버렸다고 한다. 2. 레인보우 프로젝트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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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 검사 비용과 장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가 의심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 검사 비용과 방법은 어떻게 될까? 자부담일까 아니면 나라에서 지원해 줄까? 결론적으로 중국에 다녀온 경력이 있거나, 확진 혹은 의심환자와 접촉한 했거나, 의사의 소견이 있을 경우 나라에서 검사비를 지원해 준다. 의사의 소견이 없는데도 검사를 원하면, 본인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는 질병관리본부 지정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진다. 2가지 종류의 검체(하기도 1개, 상기도 2개)를 채취하며, 채취 시 불편감 및 통증이 있을 수 있다.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6시간 내외다. 그러나 검체 이송, 준비 등의 시간이 소요되며, 검사를 기다리는 대기 검체가 많은 경우 이보다 늦어질 수 있다. 회신까지 1일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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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코로나 확진자
충남도와 천안시는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47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33분 발열 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 외부 선별진료소를 찾은 A씨(47‧여)가 25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택격리자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 후 국가격리병원인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선별진료소는 충무병원 본관 밖 별도 공간에 설치돼 있다"며 "천안 코로나 확진자가 충무병원 본관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천안 코로나 확진자인 이 여성의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를 조만간 발표하는 한편 방문지를 긴급 방역할 예정이다. 신천지 교회 관련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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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국민청원'
신천지교회에 대한 뉴스가 끊이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 이번 코로나 19의 국내 확산의 배경이 된 것이 신천지에 대한 혐오도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신천지 예수교회를 강제로 해체해야 한다는 청원이 올라왔고 청원 시작 하루만에 40만 명을 넘어섰다. 청원자는 “신천지는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일반 기독교, 개신교 등 타 종교의 신도들을 비하하고 심지어 폭력까지 저질렀다.”며 “"무차별적, 반인륜적 포교 행위와 교주 한 사람만을 위해 비정상적 종교를 유지하는 행위는 정상적 종교라 볼 수 없고 국민 대다수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한다.”며 강제 해체 청원의 이유를 밝혔다. 청원자는 또 “신천지 대구교회 발 코로나19의 대구·경북지역 감염 역시 신천지의 비윤리적 교리와 불성실한 협조 때문”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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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럽(C 클럽) 어떤 회사인가? 드러나는 실체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니던 직장이 씨클럽(C 클럽)으로 알려지면서 씨-클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씨-클럽에 대한 자료가 전혀 없다는 것이 수상하게 여겨지며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한다. 사람인에 들어가 씨-클럽을 검색한 결과 업종이 화장품 제조업인 회사이다. 2015년11월 24일에 설립된 회사로 오석희/홍성춘 씨가 대표로 있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수상한건 사실이다. 인사채용에는 자료가 있으나 기업소식, 재무정보 등의 내용에는 어떤 내용도 적혀있지가 않다. 이 후 씨-클럽에 대한 더 자세한 검색을 하는 도중에 유튜브에 씨-클럽이 자회사 홍보영상을 올려놓은 것을 보게 되었다. 이러한 씨-클럽(C-Club)의 업종은 전자상품권 위의 화장품 제조업이라는 말고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