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다크 워터스/ 실화를 바탕으로 세상에 다시 한번 고발
    쭉이의 취미/영화 리뷰 2020. 3. 18. 15:45

     

    영화 등장인물

    영화 배경

     

    PFOA(퍼플루오로옥탄산염)는 독성 폐기물질 중 하나로 동 식물에 축척되어 큰 영향을 끼치고 동시에 고환암과 백혈병, 기형아 출산등의 치명적인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최악의 독성 폐기물 중 하나이다.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듀폰이 PFOA를 무단 방류하여 일어난 사건으로 이 PFOA는 프라이팬, 콘택트렌즈, 아기 매트 등 일상에서 밀접한 물건들에 침투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미국 사회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건이다.

     

    영화 <다크 워터스>는 자사 제품의 환경오염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는 뻔뻔한 거짓말로 배상금 8,000억원에 달하는 단체 소송을 당했던 미국 최고 화학 기업인 듀폰을 둘러싼 최악의 환경 스캔들을 파헤친다. 한국인 에게 <어벤져스>의 헐크로 잘 알려진 마크 러팔로는 홀로 거대 기업을 상대로 20년간 싸움을 하는 신념의 변호사 '롭 빌럿' 역을 맡았다.

    영화<다크 워터스>는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서 전 세계 매체들에서 보도했던 실제 뉴스 영상을 영화에 삽입을 해서 당시의 충격을 고스란히 전달하려 했다. 실존 인물인 롭 빌럿이 듀폰을 상대로 한 단체소송이 진행 중이던 2004년 부터 이 사건은 전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듀폰이 만든 화학약품의 독성 물질이 프라이팬부터 콘택트렌즈, 유아 매트, 종이컵 등을 통해서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되어 있다는 사실이 CNN과 한국의 MBC까지 대서특필됐었다. 영화 중간에는 MBC 뉴스데스크의 엄기영 앵커의 당시 영상을 볼 수 있어 문제의 심각성과 깊은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이 사건이 2020년 현재에도 여전히 야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속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 사건이 시작된 지 20여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지금도 유사한 인적 재난들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떠올릴 수 있으며,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2011년 당시 대한민국 사람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던 사건이기도 하다. 현재까지도 당시 피해자들은 그로인한 고통을 받고 있다.

    영화 줄거리

    대기업의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하여 들떠있던 롭 빌런에게 예상치 못한 손님이 찾아온다. 그들은 웨스트버지니아 출신 농부 두 명으로 롭의 할머니에게 이름을 들었다며, 증거 비디오가 한가득 들어있는 박스를 가져온다. 대기업을 담당 변호사인 롭은 그들을 외면하려 했으나, 할머니가 계신 동네이기에 마지못해 방문해 보기로 한다.

    처음 웨스트버지니아로 간 롭에게는 모든 것이 평화로워 보이기만 했다. 하지만 거대 화학기업인 듀폰의 매립지 근처에 있는 강가의 돌은 탈색되어 하얗게 변했고, 그 물을 마신 농부들의 소는 무려 190마리나 죽는 참사가 일어나고 말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롭은 뒤늦게 농부들이 놓고 간 비디오 자료를 확인한다.

    비디오의 내용을 확인한 후 조사를 하는 중 듀폰이 사가 독성 폐기 물질인 PFOA를 무단 유출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롭은 이 사실을 묵인할 수 없었고, 이에 롭은 듀폰을 상대로 표적 소송을 진행하게 되지만, 상대는 화학 대기업 이었기에 너무나도 강한 기업 그들을 상대로 롭은 어떠한 일을 할 수 있을까?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