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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니 워커 더블블랙 과 그린 라벨(아일랜드 그린) 비교
    쭉이의 취미/조니워커 2020. 3. 3. 15:31

     

    조니워커 더블 블랙

     

    조니 워커 블랙 라벨의 흥미로운 트위스트인 더블 블랙은 리미티드 릴리스로서의 성공적인 런칭 이후 2011년 정규 라인업에 합류한 제품이다. 조니 워커 더블 블랙은 마스터 블렌더 Jim Beveridge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니 워커 블랙 라벨을 더 다크하고 더 스모키하게 해석하여 완성한 제품으로 정교한 조니 워커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표준적인 블랙 라벨 프로필에 스모크를 크게 강조하면서 보다 강렬한 맛을 더 추가하였다.

     

    강렬한 스모키 캐릭터와 다층적인 스파이스의 풀바디 위스키로 자연스러운 스모키 캐릭터와 풍미의 깊이를 위해 Heavily Charred Casks에서 숙성하여 주정과 우드 사이의 여러 가지 상호작용을 유도, 독특한 아로마를 형성하였으며 특징적인 Heavily Peated West Coast Island 위스키를 많은 비율로 사용하여 강렬함의 새로운 수준까지 기존 시그니쳐 풍미를 향상, 피트한 뉘앙스를 통해 진정한 더블 블랙으로 거듭난 제품이다.

     

     

    달콤한 스모크, 정향의 맛깔스러운 아로마와 건포도, 신선한 사과, 열대 오렌지, 크리미 바닐라가 결합된 풍부하고 명백한 피트한 풍미를 통해 숙성된 오크 캐스크의 스모키 스파이스가 입안을 맴도는 강렬한 길고 따뜻한 여운의 피니쉬를 선사한다. 700개 이상의 캐스크에서 추출한 매우 다양한 종류의 몰트를 사용, 그 중 하나로 1893년에 Walker 일가에 인수된 Cardhu는 그 특징적인 실키함을 블렌드의 핵심에 놓을 만큼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전세계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리미티드 에디션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로

     

    2019, 2018 Jim Murray Whisky Bible에서 94.5점을 획득하며

    2019 The Whisky Bible Liquid Gold Award를 거머쥐었으며

    2018 World Whisky Awards : Gold Medal,

    2017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 : Silver Medal,

    2017 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 : Silver Medal,

    2015 Los Angeles International Spirits Competition : Silver Medal,

    2015 The Scotch Whisky Masters (The Spirits Business)

    : Gold in the category Blended Premium,

    2014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 Silver in the category Scotch Whisky - Deluxe Blend,

    2013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 Gold in the category Blended Scotch,

    2013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

    Silver Outstanding in the category Scotch Whisky - Deluxe Blend를 획득,

     

     

    최초의 블랙 라벨이 도입된지 1세기 이상이 지난 후 릴리스되었음에도 이미 고전(Classic)의 반열에 올라선 제품이기도 하다. 스트레이트, 또는 약간의 물이나 믹서를 첨가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실 수 있으나 여러 방법 중 조니워커 더블 블랙 언더락을 추천, 각얼음으로 채운 위스키 텀블러에 조니워커 더블 블랙 50ml를 추가하여 강렬하고 맛이 풍부하며 스모키한 블렌드의 풍미를 제대로 선사한다.

     

     

    조니 워커 그린 라벨 

     

    조니 워커 그린 라벨은 American & European Oak Casks에서 최소 15년간 숙성된 Speyside, Highland, Lowland, Scottish Islands 몰트 위스키들의 독특한 조합으로, 싱글 몰트 위스키의 모든 특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더 거대한 깊이와 더 폭넓은 맛의 경험을 선사한다.

    2016년에 재런칭된 그린 라벨은 대담한 풍미와 특유의 스모키함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조니 워커 스타일의 블렌드로 조니 워커 정규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스코틀랜드의 네 귀퉁이에서 뽑아낸 몰트만을 사용, 각각의 몰트는 Master Blender가 위스키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루도록 특별히 선별한 것으로 블렌딩의 거장, Jonie Walker는 그린 라벨의 독특한 풍미를 내기 위해 이러한 키노트 풍미에 집중하였다.

     

     

    Talisker, Linkwood, Cragganmore Caol ila로 대표되는 네 가지 핵심 시그니쳐 스타일을 세심하게 밸런싱한 결과, Isle of SkyeTalisker가 우드 스모크, 페퍼, 오크, 풍부한 과일과 함께 블렌드의 지배력과 캐릭터의 깊이를 부여하고 독특한 Speyside 몰트인 Linkwood가 가벼운 정원 과일과 꽃, 삼나무 목재로 기교를 더하였으며 달콤하고 향긋한 Speyside 몰트인 Cragganmore가 이 블렌드에 뛰어난 몰트의 본질과 달콤한 우드 스모크, 샌달우드의 힌트를 추가한다.

    마지막으로 Isle of Islay의 가장 비밀스러운 증류소인 Caol ila가 풍성한 과일, 건조한 바다 소금 및 피트 스모크를 함유하며 해양 신비의 요소를 지닌 매우 특별한 몰트로 완성, 개별 몰트의 특성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며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풍미, 비할데 없는 깊이, 본질 및 강도를 통해 한 모금씩 마실 때마다 신선한 풀, 과일, 우드 스모크, 페퍼, 진한 바닐라, 샌달우드의 강렬한 아로마와 하나의 몰트 위스키만으로는 불가능한 캐릭터의 깊이를 선사하게 된다.

     

     

    짐 머레이의 2010/2012 위스키 바이블에서 무려 95점을 받았으며, 2005/2006/2007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Double GoldBest Blended Scotch를 포함한일련의 국제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으며 2017 World Whiskies Awards에서 World's Best Blended Malt로 선정된 바 몰트 위스키의 장점만을 모은 블렌디드 몰트로 재런칭과 함께 좀 더 모던하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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