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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신사로 만드는 법] 향수 고르는 방법효능, 건강 2019. 11. 28. 13:41
향수는 주로 향기를 섞어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가 각각 다르게 하여 이성에게 호감을 유발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다면, 또, 이제 스무 살이 될 친구들이거나 향수를 처음 쓰려 하는 분들이라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향수의 향기의 종류
시프레 : 지중해를 연상하며 만든 향으로 시원한 식물향과 지중해 느낌이 충만하게난다.
플로럴 : 말 그대로 꽃의 향기가 난다. 주로 여성의 향수에 사용된다.
우디 : 시원한 숲과 가벼운 나무의 향이 나는 향기이다.
오리엔탈 : 오리엔탈은 명확히 설명하긴 어렵지만, 동양적인 느낌에서 유래되었다.
머스크 : 주로 남성향수에 많이 사용되며, 사양노루의 페로몬을 기반한 향이다.
푸제르 : 푸제르는 쉽게 생각해 허브 향이 난다 할 수 있다.
스파이시 : 톡 쏘는 향기가 나며, 섹시한 느낌을 주는 향수에 주로 사용된다.
향수 노트의 종류
탑(TOP)노트 : First notes(퍼스트노트), Head notes(헤드 노트) 라고도 불리며, 처음에 나는 향이라고 할 수 있다. 오프라인매장에서 향수 시향을 할 때 일반사람은 이 탑노트 향을 맡고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들(Middle)노트 : Soul notes(소울노트),Heart notes(하트노트)라고도 불리며, 중간에 나는 향이다. 탑 노트와 베이스노트 중간에 있어 가장중요한향이기도 하며, 약속 시간 전 집에서 뿌리고 약속장소에 도착 했을 때 쯤에 나는 향이라 생각하면 된다.
베이스(bass)노트 : Last notes(라스트 노트), Bottom notes(보텀노트)라고도 불리며, 가장 마지막에 나는 잔향 이다. 향수
지속시간에 가장 끝에 나는 향으로, 남자들의 향수는 주로 머스크 향이 베이스 노트로 많이 깔려있다.
향수 농도에 따른 이름
퍼퓸(Perfume) : 원액 농도가 15%~30%이며, 지속시간은 7시간~12시간정도로 원액의 농도가 짙으며 향이 가장 진하다.
오드퍼퓸(Eau de Perfume) : EDP라고 불리며 원액의 농도가 8%~15%이며, 지속시간은 5~8시간 정도로 퍼퓸 보다 진한 정도는 덜하지만, 가장 풍부한 느낌을 주는 향이다.
오드 뚜왈렛(Eau de toillete) : EDT라고 불리며 원액의 농도가 4%~8%이며 지속시간은 3~6시간 정도로 오드퍼퓸(EDP)보다는 풍부한 느낌이 덜 하다.
오드코롱(Eau de cologne) : EDC라고 불리며 원액의 농도가 3%~5%이며 지속시간은 1시간~4시간 정도로 가장 가벼운 향수이다.
샤워코롱 (shower cologne) : 원액의 농도가 1%~3%로 지속시간은 1시간 미만이다. 향수보다는 바디미스트의 느낌이 강하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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