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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출연 서동주 그녀는 누구인가?시사 2020. 1. 29. 14:57
스탠드 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본격 스탠드업 코미디쇼 프로그램으로 KBS2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에는 변호사이자 작가로 유명한 서동주가 나온다. 서동주는 1983년 출생으로 코미디언 서세원과 모델 서정희의 딸이다. 저서로는 ‘동주 이야기’가 있다. 현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이다..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KBS 2 '스탠드업'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동주는 "독감이 심해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상황에 링거까지 맞고 한 거라 엄청 걱정했었다. 너무 떨려서 심장소리가 귀에서 쿵쿵대기까지.. 피디님들과 작가님들이 편집을 잘해주셔서 재밌게 나온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저는 '재밌어 보이는 일은 다 도전해보자!' 이런 주의라 재밌을 것 같아 도전을 했는데, 대본 쓰는 일부터 연습과 리허설까지 엄청난 준비가 필요하더라. 남들 앞에서 뻔뻔하게 준비한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배짱도 필요하다. 박나래 님을 비롯한 출연진들 모두 정말 존경스러운 하루였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스탠드업'이라는 것이 원래 헛소리도 많이 하고 과장되게 이야기하는 그런 코미디니까 심각하게 생각 말고 웃어 넘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 개그는 개그일 뿐. 다큐로 만들지 말자"라고 전했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스탠드업'에 출연해 악플과 이혼 관련 이야기를 전하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서동주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한국 방송을 비롯해 미국에서 변호사를 겸업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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