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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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과 관련된 루머와 팩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우한 폐렴)에 걸려 사망한 환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계속돼서 우한 폐렴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현재 부산과 평택, 대구와 용인, 서울에서도 우한 폐렴 의심자가 나오고 있으나 여태까지는 ‘음성’ 판정을 받은정도 이다. 이처럼 국내에도 계속되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늘어나는 만큼 우한 폐렴에 대한 걱정이 많다. 그러다 보니 그와 관련된 루머들도 많이 퍼지고 있다. 이러한 루머들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려 한다. 루머 1. 무증상 감염 잠복기에도 감염이 된다! 아직 확인된 바는 없으나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가 1에서 14일이면서 평균 10일인데 잠복기에도 전염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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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 국내에 들어왔다! - 우한 폐렴이란?
2019년 12월 12일, 중국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화난 수산시장 근로자에게 이날 최초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9년 12월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당국이 폐렴 집단 발병 사실을 발표했다. 우한 폐렴의 최초 발생지는 수백명의 생명을 앗아간 사스와 마찬가지로 재래시장이다. 우한 수산물시장에서 발생했다. 19일이나 지난 31일에야 우한 폐렴 발생 사실을 외부에 알리면서 주변국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2020년 1월 10일, 우한 위생당국은 우한 폐렴에 의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는 60대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우한 폐렴으로 보고된 환자는 모두 59명이며, 7명이 심각한 상태였는데, 이 중 한명이 숨졌다고 당국은 밝혔다. 1월 12일, 저녁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