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이의 취미/미스터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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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실종! 버뮤다 삼각지 그 정체는?
#1. 1925년 4월 18일, 일본의 화물선 ‘리히 후쿠마루호’가 함부르크로 향하던 중 버뮤다 섬 근처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당시의 선원들의 시체는커녕 선체의 파편조차 찾지 못했다. #2. 1945년 12월 5일, 미국 로더데일 공군기지에서 해군 폭격기 5대가 비행훈련에 나섰다. 하지만 2시간여 만에 폭격기 5대와 승무원 14명이 모두 자취를 감췄다. 뿐만 아니라 사라진 비행기를 찾기 위해 나선 다른 비행기들도 똑같이 행방불명됐다. #3. 1973년, 2만 톤급의 노르웨이 화물선 아니타호가 선원 32명과 함께 사라졌다. 이 사건들은 미스터리 영화 속 한 장면이 아니다. 모두 ‘버뮤다 삼각지대(Bermuda Triangle)’라는 동일한 장소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들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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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는 어떤 문명을 가지고 있었고 왜 멸망했는가?
아틀란티스 역사 존재 연대 : 기원전 2만 5천 5백년 ∼ 기원전 1만 1천 6백년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추정을 한 문헌상의 연대이다. 플라톤의 [대화편]에서 플라톤은 현인 솔론이 한 이야기라며, 솔론이 기원전 6백년 경에 이집트를 방문했을 때 9 천년 전에 아틀란티스 대륙이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원 후를 2천년이라 하여 계산을 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는 가라앉기 전 1만 3천 9백년 동안 왕가에 의해 통치되었다고 한다. 이를 종합적으로 연결을 하면 아틀란티스의 존재 연대가 기원전 2만 5천 5 백년에서 기원전 1만 1천 6백년 경임을 추정할 수 있다. 모든 역사의 시작이 신화를 바탕으로 하듯이 아틀란티스의 역사도 신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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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해군기지 실종 사건 과 레인보우 프로젝트]
1. 버지니아 해군기지 실종 사건 1940년 버지니아 항에서 군사 훈련차 함장 밀러 로튼 대령과 승무원 45명을 태우고 출항한 군함 브레이크호, 출항한지 5시간이 지난 뒤 무전이 끊기고 연락 두절 상태가 된다. 수 많은 인원을 동원하여 수색작업을 펼친 미 해군은 난파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찾아보았지만 그 어떤 흔적도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그날 실종 3시간 뒤인 오후 8시경에 사라졌던 브레이크호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브레이크호는 마치 몇백 년 이상의 세월을 보낸 흔적의 모습이었고, 브레이크호에 승선하였던 45명의 선원은 모두 백발의 미라가 되어 발견되었다. 그러고 얼마 뒤 바닷속으로 침몰해 버렸다고 한다. 2. 레인보우 프로젝트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