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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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최유나 그녀는 누구인가?
1964년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올해 나이 쉰여섯 살의 실력파 트로트 가수이다. 최유나는 목포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가수로 전향했다. 1983년 음악 경연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KBS 신인탄생에 출연하여 5주 연속으로 우승을 하고 제 7회 MBC 서울 국제 가요제에서 진보라, 방미와 함께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본선 인기상을 수상하며 실력파 가수로 눈도장을 찍었다. 1985년에 1집 앨범 첫정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하였으나 노래를 바꾸면서 공백기를 가졌다. 1987년에 방영된 KBS 주말연속극 애정의 조건의 주제가였던 ‘애정의 조건’을 불렀으나 드라마가 조기 종영되면서 긴 무명 시절을 가졌다. 이후 1992년에 발표한 ‘흔적’으로 그동안 길었던 무명시절을 청산했다. ‘흔적’은 제4회 서울가요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