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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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킵스 알바 마스크 사건 - 생산된 1만장 전량 폐기조치
마스크 제조업체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웰킵스가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마스크 제조업체 웰킵스 아르바이트생 A씨는 포장되지 않은 마스크들을 맨손으로 만지고 볼을 비비는 등의 행위를 하는 모습을 SNS에 게재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논란이 됐다.20대 초반인 이 남성은 해당 업체 아르바이트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초소형 마스크가 예뻐서 그랬다", "유명 회사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과시하고 싶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웰킵스는 “고객들이 전달한 사진으로 내용을 인지했다”면서 해당 아르바이트생은 용역회사를 통해 고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간에는 지역 주민에게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용역회사를 통해 인력을 공급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