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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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국민청원'
신천지교회에 대한 뉴스가 끊이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 이번 코로나 19의 국내 확산의 배경이 된 것이 신천지에 대한 혐오도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신천지 예수교회를 강제로 해체해야 한다는 청원이 올라왔고 청원 시작 하루만에 40만 명을 넘어섰다. 청원자는 “신천지는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일반 기독교, 개신교 등 타 종교의 신도들을 비하하고 심지어 폭력까지 저질렀다.”며 “"무차별적, 반인륜적 포교 행위와 교주 한 사람만을 위해 비정상적 종교를 유지하는 행위는 정상적 종교라 볼 수 없고 국민 대다수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한다.”며 강제 해체 청원의 이유를 밝혔다. 청원자는 또 “신천지 대구교회 발 코로나19의 대구·경북지역 감염 역시 신천지의 비윤리적 교리와 불성실한 협조 때문”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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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코로나 - 신천지는 어떤 곳?
신천지 코로나 코로나19의 31번째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신천지 측이 초기 신도들에게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야외 활동을 독려한 사실이 드러나 지역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가 방역을 위해 폐쇄된 18일, 신천지 측은 신도들에게 교회 폐쇄 사실을 알리며 오히려 야외 활동을 독려했다. 신천지 공지사항에 따르면, 신천지 측은 신도들에게 "오늘 성전 출입을 금한다"며 "자율활동의 날로 생각하라"는 내용의 공지를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전달되지 않았다. 또, 추가로 "2인 1조로 활동하자"며 "활동 후엔 어디 들어가서 재정비나 여가시간을 보내라"고 지시했다. 2인 1조 활동은 신천지 포교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