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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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 귀수편 / 놀이터가 되거나, 생지옥이 되거나
등장인물 권상우(귀수 역) : 바둑판에 사활을 건다. 김희원(똥선생 역) : 입으로 바둑판을 벌인다. 김성균(허일도 역) : 바둑판을 모조리 외워 가르친다. 허성태(부산잡초 역) : 이길때까지 가진 것을 건다. 우도환(외톨이 역) : 죽은 바둑돌에 목숨을 건다. 정인겸(황덕용 역) : 복수의 대상, 프로바둑기사 원현준(장성무당 역) : 상대방의 모든 걸 꿰뚤어본다. 스테파니 리(황선희 2단 역) : 황덕용의 딸 영화 내용 어렸을 적 귀수에게는 가족이라고는 단 한명 뿐인 누나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어린 귀수와 누나였지만, 귀수의 누나는 동생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최고의 프로 바둑기사인 황덕용의 집에서 가정부 일을 하며, 숙식을 해결하고 있었다. 하지만 귀수의 바둑 실력을 잘 알았던 어린 누나였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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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 사활 편 / 생사를 건 남자들의 대결 그 끝은?
등장인물 - 태석(정우성) : 복수에 목숨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 살수(이범수) : 내기 바둑판의 잔인한 절대악 - 주님(안성기) : 맹인 바둑의 고수 - 꽁수(김인권) : 입으로 먹고사는 생활형 내기 바둑꾼 - 배꼽(이시영) : 내기 바둑판의 꽃 - 허목수(안길상) : 우직한 외팔이 기술자 - 선수(최진혁) : 행동대원이자 승부조작의 브로커 - 왕사범(이도경) : 살수의 조직원, 훈수꾼 - 정해균(아다리) : 살수의 조직원, 수금책 - 량량(안서현) : 바둑의 천재인 꼬마 여자아이 - 태석형(김명수) : 태석의 형 영화 줄거리 프로 바둑기사인 태석은 바둑 경기에서 패착을 두어 패배하게 된다. ‘패착’은 ‘지게 되는 나쁜 수’라는 바둑의 용어이다. 바둑경기에서 패배한 태석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