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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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 - 알면 더 보이는 것들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남자들은 쉽게 얘기하기를 ‘빼빼로 데이는 상술이다.’ 라고 한다. 이 글을 쓰는 본인역시 빼빼로 데이는 상술이라고 생각했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러한 빼빼로 데이가 생겨나게 된 계기가 있다. 상술이라 생각하여 챙기지 않던, 연애 초기의 풋풋함이라 빼빼로 데이에 이벤트를 하던, 생겨난 계기를 알게 되면 11월 11일을 즐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뻬뻬로 데이의 유래 빼뺴로 데이는 친구나 연인 지인 등 좋아하는 에게 빼빼로를 주는 날로 많이들 알고 있다. 이러한 빼빼로 데이는 우연히 시작되었는데, 1996년 11월 13일 (연합뉴스)는 몸매를 중시하던 신세대(여중생) 들이 날씬해지자는 의미로 11월 11일에 빼빼로를 서로 나눠 준 것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