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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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육종암 투병'후 복귀 / 육종암이란 무엇인가?
배우 김영호가 ‘라디오스타’로 방송에 복귀한다. 25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중 김영호가 안타까운 암 투병 생활을 공개한다. 지난 3월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약이 독해서 혈관이 탔다”라는 등 힘들었던 과정을 언급했다고. 급기야 그는 항암 치료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영호는 1967년생의 배우로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했다. 이후 ‘클럽 버터플라이’, ‘블루’, ‘사랑은 쉬지 않는다’, ‘미인도’, ‘완벽한 파트너’ 등 다양한 작품의 주연으로 연기력을 과시하고 남성미를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