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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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나경원 아들 황금 스팩'
나경원 의원의 자녀에 대해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나경원의 아들이 학술 포스터 표절과 저자 자격에 대한 의혹이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통해 제기됐다. 이에 나 의원은 해당 방송을 상대로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13일 스트레이트에서 ‘나경원 아들 황금 스펙’ 2탄을 방송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 이후, 두 차례 미국 현지 취재를 통해 의혹의 실체를 추적했다. 지난 방송에서 본격 제기한 나경원 의원 아들의 학술 포스터 표절 및 저자 자격 등의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해 쳤다. 지난 11월 1탄 이후 나경원은 "특혜는 전혀 없다. 우리 아이가 다 쓴 것"이라면서 "아는 교수에게 실험실을 부탁한 건 유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선 나 의원의 아들의 포스터가 발표된 국제전기전자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