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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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의 새 출발 '5일까지 5% 이자율 적금 출시'
하나은행이 은행명을 기존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새 출발을 기념해 내놓은 연 5%대 특판 적금 상품 '하나 더 적금'이 출시 하루 만에 가입자 19만 명을 돌파했다. 초저금리 시대에 5%대의 이자율을 제공하고, 3일 간만 판매되는 상품이다 보니 가입자는 더욱 몰릴 것으로 보인다. 4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 더 적금'에 가입한 계좌 수는 지난 3일 오후 5시 기준 19만 3300좌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 규모는 약 541억 원에 달했다. 하나 더 적금은 최대 연 5.01%의 금리를 주는 1년짜리 정액 적립식 상품이다. 하나은행이 은행명을 기존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새로 변경하면서 출시한 상품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 오후 5시까지 사흘간 한시 판매된다. 가입액은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