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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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 연구결과는 언제쯤?
얼마 전 사스, 메르스 항체에서 코로나 19 무력화 항체가 발견됐다는 뉴스를 접하고 나서 코로나 19의 백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 졌다. 이전에도 중국, 미국, 태국 등 백신치료제가 발견됐다는 뉴스는 계속해서 접했지만, 정확한 백신제가 시중에 나오지는 않았다. 치료제 개발까지 적어도 1년 이상 걸린다는 소견도 많이 있었다. 이처럼 코로나 19의 치료제나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영장류, 실험용 쥐 등을 활용해 코로나19에 대한 약물치료 효과 검증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하기관과 협력해 원숭이, 침팬지에 코로나19에 감염시킨 뒤 약물을 투약해 효과를 검증하는 실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과기부는 다음 달 초까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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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구매 사이트/ 마스크 구매 실시간 정보
ㅁ 마스크 공적판매가 시작됐다. 하지만 1인당 주2장만 구매할 수 있게 해놓았다. 공적 판매처는 우체국, 하나로 마트, 일부 약국 등이다. 하지만 출생연도에 따라 요일별 5부제 판매한다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끝나는 해에 태어난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약국 등에서는 구매자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판매 이력 시스템에 등록해 중복 구매를 방지하기로 했다. 주 2매의 마스크로 버틸 수 있을까? 마스크 없이 돌아다닐 수 없는 세상이다. 마스크 수급이 없어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려 한다면, 최근에는 마스크 없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마스크를 조금 더 구매하기 위해 여기 저기 찾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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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19 /31번째 확진자 '슈퍼 전파자' 가능성
확진자가 수성구·동구·남구·서구 등 4개 동에서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등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 19 31번째 확진자인 61세 한국인 여성이 병원과 예식장, 교회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 여성에 대해 1차, 2차 역학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6일 오후 10시 30분 교통사고를 당한 이 여성은 다음날인 7일 수성구에 있는 한방병원에 외래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병원의 진단에 따라 오후 9시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7일부터 17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기 전까지 대부분 병원에 머물렀다. 이 환자는 9일과 16일 오전 대구 남구 대구교회에서 2시간동안 2회에 걸쳐 예배에 참석했다. 확진자는 토요일인 지난 15일에는 지인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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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그리고 '고대 안암병원' 현재까지 상황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16일 국내에서 29번째로 확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이 환자는 82세 한국인 남성으로 국내 확진자 가운데 현재까지는 최고령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발열과 폐렴이 있지만, 산소공급 치료를 받을 정도는 아니며 전반적인 상태는 안정적이다. 환자는 15일 오전 11시께 흉부 불편감으로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심근경색이 의심돼 진료를 받던 중 영상 검사에서 폐렴이 발견됐다. 이후 의료진 판단에 따라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았고, 16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16일 고대 안암병원 관계자는 "지난 15일 내원한 이 환자는 해외여행력이 없었고 흉부 통증으로 내원했음에도 응급의학과 교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