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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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천재 꼬마 손예림 /9년만에 정식 데뷔 그녀는?
'슈스케 꼬마'로 화제를 모은 손예림이 9년 만에 정식 데뷔한다. 손예림은 오는 5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한 지 약 9년 만의 정식 데뷔다. 손예림은 11살의 어린 나이로 '슈퍼스타K3'에 출연하여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그간 학업과 연습을 병행해 온 손예림은 오랜 기간동안 준비했다. 이후 손예림은 2017년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Mnet ‘믹스나인’에 출연해 남다른 성장세를 보였다. 탈락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손예림의 존재감을 알리기엔 충분했다. 손예림은 유명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손무현의 조카로 알려졌다. 손무현은 김완선의 5집 앨범 작곡 및 프로듀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