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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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토니안/ 토니안 어머니 '며느리 삼고 싶다.'
지난 1일 가수 토니안이 ‘우리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우다사)’에 깜짝 등장, 소개팅 욕심과 진지한 결혼관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토니안은 박은혜의 지인으로 깜짝 출연한다. 같은 소속사인 토니안과 박은혜가 회사 식구의 결혼식 뒤풀이에 함께하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동상이몽 남녀 토론을 벌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었다. 무엇보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자로 나선 토니안은 ‘이번 달 결혼식 사회만 네 번 봤다’며 ‘왜 이렇게 술이 당기냐’고 말해, 쓰린 속내를 드러낸다. 뒤이어 ‘예전에는 결혼식을 보면 신랑 신부만 눈에 보였는데, 이제는 부모님이 눈에 들어온다’며 ‘어머니가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우리 엄마도 이런 날이 와야 하는데’라는 생각과 손주를 보여드리지 못한 미안함이 있다‘고 솔직한 마음을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