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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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연구소 - 양준일 표절 의혹
'가로세로연구소'가 가수 양준일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지난달 31일 '[충격단독] 손석희가 띄운 양준일 정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가세연은 양준일에 대해 "갑자기 뜬 게 이상하다. JTBC가 왜 띄우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과거가 미화된 경향이 있고 왜곡됐다. 양준일에 대해서 하는 얘기를 보면 황당하다"며 "시대를 앞서갔다고 하는데, 미국에서 서빙을 한다 등의 비극적인 스토리가 결합되고 미화되면서 신드롬이 됐다"고 지적했다. 가세연은 1993년도 5월 동아일보의 기사를 근거로 양준일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공연윤리위원회는 양준일의 '리베카' 등 13곡의 인기 가요에 표절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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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폭로한 강용석 여파
강용석 변호사(50)가 폭로 연예인이 유재석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19일 자신이 진행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우리는 폭로 연예인이 유재석이라고 한 적 없다”며 “마지막에 ‘무한도전’이라는 방송명이 나오긴 했으나 연연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어 “폭로 연예인은 저와 아는 사람이다. 나는 유재석을 모른다”며 “‘무한도전’ 때문에 엮을까봐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앞서 ‘가소세로연구소’는 18일 방송에서 유명 연예인으로부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들은 ‘무한도전’에 나왔던 연예인이며 바른 생활 이미지의 유명 연예인이 자신에게 그러한 일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재석의 이름을 거론했고 그의 이름이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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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이번에는 유재석 김태호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19일 ‘[충격] 유재석 첫 단독 기자회견 이유’라는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18일 가세연 측은 김건모 의혹 제기에 이어 또 다른 연예인을 추가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연예인이 김건모와 친하다는 것과 바른 생활 이미지이며, MBC ‘무한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인물이라는 것이 언급됐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지목된 연예인 찾기에 나섰고, ‘무한도전’, 유재석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이날 MBC ‘놀면 뭐하니? 뽕포유’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거기에서 유재석은 가세연 폭로에 대한 해명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그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많이 놀랐다. 자리가 마련된 김에 말하지만, 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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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무한도전 출신 연예인 고발
'김건모 사건'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다른 연예인의 추문을 주장하고 나섰다. 가세연은 18일 밤 '충격단독, 또 다른 연예인 성추문 고발!'이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연예인 A에 대한 제보를 담은 유흥업소 출신 여성 B의 전화 녹취록을 일부 공개했다. 가세연은 김건모 사건 폭로 이후 연예인들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어느 연예인 성벽을 공개했다. 가세연은 해당 연예인이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김건모와 친한 유명 연예인이며 MBC TV 인기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이 있고, '바른 생활 이미지' 등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가세연이 공개한 1분가량의 녹취 파일에는 B가 "A가 웨이터들에게 물수건을 달라고 한 뒤 아가씨들 앞에서 음란행위를 했다" 등의 주장이 ..